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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스토랑 류수영레시피 쪽파크림치즈 더 맛있게 먹기

by ylcoco 2024. 7. 7.

 

편스토랑 류수영레시피

 
안녕하세요! 요즘 편스토랑의 류수영님 레시피로 요리에 도움 받으시는 분들 많으시죠?
류수영님은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재료들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이라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게 만드는것 같아요.
오늘은 주말 아침에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크림치즈베이글용 류수영 쪽파크림치즈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.
 

쪽파크림치즈 만들기

크림치즈 120g, 쪽파 5줄기, 연유 2T, 소금 2꼬집, 통후추 갈갈 1/2t

추가재료 

베이컨 3줄, 베이글1개

 

뉴욕에서 검증되었다는 그맛! 뉴욕 베이글을 연상케 만드는 쪽파 크림치즈 같이 만들어 보아요.

 
류수영님은 크림치즈 200g 한통을 다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저는 120g짜리 한통을 전부 사용했어요.
그래도 베이글 한개에 부족함 없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.
 

 
 
쪽파 5줄기를 송송썰어 줍니다. 흰대부분이 굵다면 반을 갈라서 썰어주기를 추천드려요.
 
 

 
 
잘라진 쪽파에 크림치즈 120g과 연유 2T를 넣어 주세요.

 
 

 
 
그리고 소금 2꼬집과 통후추를 갈아서 1/2t를 넣어 주세요.
 
 

 
 
마지막 단계로 골고루 섞어주면 끝입니다.
 
 
꾸덕하던 크림치즈가 크리미한 질감이 되었어요.
크림치즈를 만들었으니 베이글에 발라 먹어 봐야겠죠?  류수영님은 바게뜨에 발라 먹었지만 크림치즈 하면 제 취향에는 베이글이더라구요. 
베이글은 겉바속촉으로 먹으면 더더 맛있어요.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5분 정도 돌려주면  노릇노릇하면서 겉은 바삭하고
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요. 
 
 

쪽파크림치즈 더 맛있게먹기

만들어 두었던 쪽파크림치즈만 발라 먹으도 정말 맛있지만, 짭쪼롬한 베이컨을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더 좋을것 같아 베이컨도 준비해 주었어요.
 

 
베이컨은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없이 팬에 구워 줍니다. 여기서 포인트는 튀기듯이 바짝 구워주는게 팁이예요.
* 베이컨은 한김 식힌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잘라 주세요. 뜨거운 상태로 크림치즈 위에 올려주면 녹아내리기 때문이죠.
 
 

 
 
크림치즈의 느끼함을 쪽파가 잡아주고 연유의 달달함은 베이컨의 짭쪼롬 한 맛이 눌러주는 풍미가듯한 쪽파크림치즈 베이컨베이글이 완성되었어요. 주말 아침 메뉴로 모닝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도 되지만 와인 안주로도 손색 없는 메뉴였어요.
 
 
 
제가 만들어 본 바로는 연유를 반으로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. 만들면서 맛을 보면서 연유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는것도 꿀팁일 것 같아요. 그리고 집에 쪽파가 없다면 대파도 가능하지만 쪽파의 풍미가 더 좋으니 쪽파크림치즈를 추천드려요,